필가태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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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땡글겅쥬 호야
  제    목  호야맘 의 부부태교 후기
임신하고 신랑이랑 꾸준히 한달에 한번씩 병원을 다녔는데,
병원내에서 운영하는 출산태교를 알게 되어 다니게되었다.
처음 몇개월간은 엄마와 교감하는 태교와 요가 그리고 만들기도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인구보건 협회(모자보건센터)에서 부부태교교실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태교강사이신 장순상 선생님께서 직접 오셔서 엄마 아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아빠와 함께 우리 아가에게 태교를 할수 있다니 설레고 기쁜일이었다.
신랑에게는 부부태교교실이니 함께하자고 졸랐다.
처음엔 그리 내켜하지 않던 신랑도 당일이되자 설레어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참석하게된
"부부태교교실" 준비된 자료를 보며 선생님의 소중한 우리아기맞이를 위한 강연도 듣고 게임도 했다.

이날 서울 KBS 방송국에서 태교강사이신 장 순상 선생님을 취재하기위해 아침일찍 오셔서 오창에서 촬영후  두번째로 오신 것이었는데,
엄마 아빠들도 중간중간 인터뷰도 하고 함께 취재를 하고 사진도 찍었다.

신랑도 집에서 아가에게 해주던 태담이 짧아서 많이 안타까워했는데,
모르고 있던 우리아가의 탄생과 태어날때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되어서
무엇보다도 값진 시간이 되고 아가와 더 큰 교감을 나눌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했다.
난 이날 무엇보다도 바깥일로 바쁜 신랑이 부부교실에 같이 참석해 주어서 기뻤다.

부부가 서로에게 하고픈 말을 편지로 쓰는 시간도 있었다.
여러 부부들중 우리 부부가 1번으로 뽑혀서 서로에게 쓴 글을 읽어 주었다. 신랑이 쓴 글을 읽는데,난 신랑의 배려와 사랑에 기쁜나머지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그런데, 신랑에게 편지를 읽어 줄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읽어주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좀 창피하기도 했다. 큰아이때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였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큰아이때는 일을 하고 있어서 태교다운 태교를 하지 못했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장선생님과 조금만더 일찍 만났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태교를 한다는것이 이리도 설레이고 기쁜일이 될거라고는 미쳐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틀뒤면 30주로 접어든다. 처음 병원을 찾았을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우리 아가와 만날날도 이제 앞으로 10여주밖에 남지 않았다.

집에서 하는 태교도 태교지만 강사선생님과 여러 맘들과 함께 모여 정보 공유도 하며 아가와 나누는 태담,요가, 그리고 만들기까지~ 너무 빨리 지나는 시간이 아쉽기만하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우리아기 맞이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
"필가 태교연구소장" 장순상샘 정말 정말 감사 드려요~^-------^*
평소에도 잘 해주던 신랑이지만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은후
큰아이는 물론 뱃속의 둘째 호야에게도 더욱 자상한 아빠이고 신랑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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